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浅谈台灣、香港、韓國整形本錢在大陸市場為什麼总失败?
(黄石头.2015.01.29.原創)
十年前,中國大陸整形起头進入高速成长期,其市場發展之神速,本錢膨胀之猖獗,讓亚洲經濟發財地域的各路本錢张口结舌,深悔错失良機。
球版玩法,機會電光石火,本錢火烧眉毛。
五年前,台灣、香港、韓國等一些對准整形投資的小本錢,依仗近水楼台的上風,纷繁進入中國大陸整形市場淘金。只惋惜五年曩昔了,无论在品牌機構里仍是渠道市場中,做得最超卓的仍然是大陸本土本錢,切當地说中,是莆系醫療。
据统计,外来本錢中,80%来自台灣的本錢终极吃亏,90%的香港本錢和95%以上的韓國本錢也铩羽而归。為甚麼會呈現如许的成果?仅仅由于水土不平?仅仅一句“不懂中國大陸公關(攻官)”就可以诠释所有問题的本源?
并不然。當這些本錢自觉得是地向莆系全方位開战的時辰,是不是想過:“想做好企業,本錢要有担任!”就像中國大陸醫美市場,若是没有莆系多年的教诲、傳布、酝酿,哪會有今天的火爆很是?而台灣、香港、韓國本錢,瞥见大陸市場有益处可捞就贴上来,把做企業,做品牌,收缩為做買賣,更有甚者,收缩為做一場會場。
如许的本錢,在今天的中國大陸怎样能乐成?固然,對付做會場,他们有他们的上風。固然,自私自利的美容院老板可能會為了50%的高额提成,把本身手中最虔诚的主顾以十倍價,乃至百倍價賣出去。
固然,台灣不少直销讲师,進入中國大陸後乐成转型成為傳销讲师,乃至進级為渠道集會的洗脑大家。固然,渠道从業者短時間個個赚個盘满钵满。
但看持久呢?為什麼這些渠道本錢投資機構每過三两年就不能不改名、迁址?當你恋慕妒忌恨某些品牌機構,分開谁都照转,并且事迹還逐年翻番時,有想過他人前期的支出和担任吗?
市場培育,要錢!
員工高薪,要錢!
持久公關,要錢!
品牌保護,要錢!
……
刺眼的事迹暗地里,是一個品牌的精心養成,每样都要靠錢渐渐积累起来。而台灣、香港、韓國本錢是怎样费錢的呢?
錢,咱们有的是,對,咱们不差錢。不外得先去市場赚了,然後分50%没問题,70%也没問题……条件是你要先帮我赚到錢,我才會给你錢,想从我這里先拿錢,没門。這是典范的想做老板,又不想担任的心态。眼红大陸整形市場,又不想前期投入。
現金板,不要跟咱们说,你们那發財過咱们十倍、百倍,一方水土養一方人。當習大大完全要规范醫美市場時,想要“打一枪换一個处所”,想要四两拨令媛,經由過程和美容院“分猪肉”短期赚快錢可能性就愈来愈趋近于零了。
香港大夫,大陸接待!
韓國大夫,大陸接待!
台灣乐成學讲师,大陸也接待!
但台灣、韓國、甚至香港整形那小小本錢,想在大陸以小搏大,心就不正了,財天然难發。
比拟于韓國整形界的暴躁,亚洲真實的邃密整形代表--日本,對中國大陸整形市場不论是本錢方,仍是大夫,都出奇地岑寂。岑寂好呀,岑寂最最少没亏呀。固然,這类岑寂的立場,或源于民族性,或源于惧怕中國人的反日情节。
中國的不少老话无论在古代仍是今天,细想来老是颇有事理。己所不欲,勿施于人。想成大事,當欲取先予。
编者案:外来的僧人难念佛,由于觀念、文化的融合是一個渐渐接管和吸纳的進程,先解决水土不平,再想生根抽芽的問题。外来的僧人是不是能進得去庙、融得進群、念得好經,并不是易事,也必要真實的启智開慧。
關于《黄石头•經典韓中比照翻译范本系列文章》的阐明
一、本文的作者黄石头,做為中國“微觀企業计划”的開創者,做為起首發明、并践行钻研中國微觀企業纪律的學者,在该范畴取患了使人瞩目标怪异功效。
二、本系列翻译范本可以做為韓中浏览课本供大师免费進修和利用,接待转载傳布,转载時请注明原作者及来由。
<<황석두·경전한중번역본시리즈>>(20)
타이완과 홍콩, 한국의 성형자본은 중국 대륙에서 고배만 마시나?
(황석두.2015.01.29.원작)
지난 10년간, 중국 대륙의 성형산업은 전례없는 고속성장기를 거쳤다. 하루가 다르게 커져가는 시장과 자본의 엄청난 팽창은 아시아 지역의 자본가들더러 땅 치며 후회하게 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가는 기회앞에서 자본은 마냥 기다릴 수 만은 없다.
5년전에는 타이완과 홍콩, 한국의 일부 성형투자 자본이 지리적 우위를 이용하여 중국 대륙의 성형시장에 뛰어들었다. 5년 후인 지금, 브랜드 영향력으로 보나 마케팅 채娛樂城, 널로 보나 중국 대륙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메디컬 업체는 보계
(1) 메디컬 기업 하나뿐이다.
통계에 따르면, 대륙 성형시장에 들어온 외래 자본중 80%의 타이완 자본은 손해만 보았고 90%의 홍콩 자본과 95%의 한국 자본은 빈 손으로 돌아갔다.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났을까? 그저 수토불복때문일까? “대륙의 꽌시 처리법을 몰랐다”는 한마디 말로 모든게 해석될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해외 투자자들은 보계 메디컬 기업을 향해 선뜻 도전장을 내밀기전에 “기업이 성공하려면 자본의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한번쯤 생각해 보았는가. 보계 메디컬 기업의 치밀한 교육, 전파와 사전작업이 없었다면 어찌 메디컬 뷰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있을 수 있겠는가? 타이완, 홍콩과 한국 투자자들은 애초부터 이익만 건져갈 생각이었다. 기업 만들고 브랜드 키우는 일을 한낱 거래로 압축시켰으니 말이다. 더욱 한심한 것은 대륙 성형시장을 행사장으로 간주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런 마인드로 중국 대륙시장에서 성공할 리 있을까? 그들은 행사장 이벤트에서 그들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돈에 눈이 어두운 사장들은 50%라는 보너스를 위해 단골고객을 10배, 100배 되는 가격에 경쟁사에 내주었을 수도 있다. 타이완의 많은 직매 강사들은 대륙에서 다단계 강사로 변신하였고 그중 일부는 채널회의 세뇌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채널 마케팅 종사자들은 단기간에 자루에 담아도 될 만큼한 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어떤가? 채널 마케팅회사들은 왜 2~3년마다 회사명과 주소를 바꾸어야 할까? 유능한 직원 없이도 매출이 연속 두 배로 뛰는 모 브랜드를 질투하는 순간에 그들이 지불한 대가는 상상해 보았는가?
시장을 계속 넓혀가려면 돈이 필요된다!
두둑한 연봉 챙겨주려면 돈이 필요된다!
공공관계 인맥 유지에도 돈이 필요된다!
브랜드 이미지 보호에도 돈이 필요된다!
……
눈부신 성과 뒤에는 브랜드를 향한 지극정성이 있다. 돈의 힘을 빌리지 않은 성과는 없다. 그렇다면 타이완과 홍콩, 한국 투자자들은 돈을 어디에 썼을까?
‘돈, 많지. 얼마든지. 이윤을 5대5 로 나누든, 7대3으로 나누든 문제될게 없어. 근데 당신들이 나한테 돈을 먼저 벌어다 주면 그때에 투자겠어. 그전에는 어림도 없어!’ 이는 오너가 되고 싶지만 책임은 회피하려는 전형적인 심리이다. 대륙시장에 눈독 들이면서도 먼저 투자할 마음이 없으니 말이다.
당신들 고향이 중국 대륙보다 10배, 100배 더 나았다는 소리는 부디 하지 말길 바란다.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법이다. 시진핑 주석이 메디컬 뷰티시장을 정돈할 때에도 지금처럼 이익부터 건져가려는 생각이라면 큰 오산이다.
홍콩 의사들이여, 어서 대륙으로 오시라!
한국 의사들이여, 어서 대륙으로 오시라!
타이완 성공학 강사들이여, 어서 대륙으로 오시라!
타이완, 한국 및 홍콩의 자본가들은 ‘김칫국부터 마시려 하니’ 돈 벌 기회를 잃는게 아니겠는가.
성미가 조급한 한국과 달리, 아시아 성형산업의 진정한 대표인 일본은 그 자본가들이나 의사들이나 모두 중국 시장에 소극적으로 반응한다. 아무 것도 안한다는內湖近捷運辦公室,건 좋은 일이다. 적어도 밑지지 않으니까. 이런 냉정한 태도는 민족성때문인지 중국의 반일감정을 고려해서 인지는 잘 모르겠다.
중국의 명언명구들은 언제 들어도 맞는 것 같다.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 , “큰 일을 이루려거든 먼저 베풀거라.”
엮은이의 말: “먼데서 온 스님이 염불을 못 외운다(外来的僧人难念佛)”고 관념과 문화의 융합은 차츰차츰 진행되는 과정이다.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려면 수토불복부터 해결해야 한다. 멀리서 온 스님이 절간에 적응하고 염불까지 잘 외우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진정한 지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1) 보계(莆系):중국 푸젠(福建)성 푸텐(莆田)시 슈위구 둥좡진의 일부 주민들은 성병광고를 붙이는데서 시작하여 종합병원 비뇨기과나 산부인과를 청부하는 시기를 거친후 여러 개의 독립된 푸텐자본병원을 보유하는 현단계로 발전하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현존하는 중국 민간병원의 80%가 보계 메디컬 기업의 투자를 받았다.
<<황석두•경전 한중 번역본 시리즈>>에 관한 설명
一、저자 황석두는 중국 ”소기업 기획”의 창시자로서 소기업 경영의 규율을연구•실천하는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二、 본 시리즈는 무료로 제공되며 네티즌들의 펌을 지지한다. 게시할 때 원작자와출처밝혀주는 센스는잊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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